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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강경 수술 국내 첫 복원 30대 주부 남아 정상분만 -서울대 병원
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서저(미세수술) 방법을 이용한 복원수술이 성공, 복강경불임수술을 받았었던 가정주부가 다시 아기를 낳았다. 서울대병원여성불임복원센터(소장 장윤석 박사)는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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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절 후 임신 못해… 복강경 검사를
▲문=27세의 가정주부입니다. 결혼한지 만 2년6개월이 됐으나 임신을 못하고 있읍니다. 처음부터 임신을 못한 것이 아니고 사정상 인공 중절을 했었는데 1년여 전 산부인과를 찾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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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임시술 받은 후 생긴 부작용|모든 병원서 무료치료
보사부는 23일 정부의 가족계획사업에 따라 시행되는 불임시술 후에 자궁외 임신 등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일반 병·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그 비용을 국가가 배상해 주기로 했다.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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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7) 간암은 40대 이후에 잘 걸린다|정환국
간암은 간조직 자체에서 생기는 1차적, 또는 원발성 암이 있고, 다른 장기에서 생겨 간에 옮겨온(전이) 것이 있다. 전이된 암은 그 암이 최초로 발생된 장기의 종류에 따라 예후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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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여성 불임시술 복원센터」개설|85%까지는 재 임신이 가능하다.
아이를 그만 낳기 위해 불임시술을 받은 여성이 어떤 필요로 다시 임신을 원할 때 85%까지 임신기능을 되살려주는 「여성 불임시술 복원센터」가 서울대병원 부인과에 개설돼 여성들의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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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서 작년 가족계획 실적 분석|피임자 14만명 중 영구피임이 51%차지|정관수술 줄고 난관수술이 전체의 84%
가족계획 사업에 의한 영구피임자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반면 일시 피임자수는 줄어들고 있다. 특히 여성들의 영구피임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.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10일 지난 한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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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수첩정관수술은 줄고 난관수술은 늘어|교포자녀 여름학교 인구경쟁 치열
○…재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모국방문 여름학교는 해가 갈수록 입교 지원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시실과 경비가 모자라 이들을 모두 수용치 못하고 있는 딱한 실정. 여름학교는 재일·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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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 윤인배 박사 개발「존즈·흡킨즈식」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간단하고 안전한 새로운 여성불임 술이 한 한국인 의사에 의해 개발됐다.「존즈·흡킨즈」의과대학에서 연구중인 윤인배 박사가 개발한 이 방법은 「존즈·흡킨즈」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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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의대 김승욱 박사 개발「미니랩」법
20분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더 이상 아기를 바라지 않는 부인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여성불임 술이 개발되었다. 서울대의대산부인과 부교수 김승욱 박사는 시술이 간편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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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구피임기 도입
○…개복수술을 않고도 간단히 난관결찰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영구피임 수술기재「라파로·스코프」(복강경) 4대가 오는 22일 미AID의 지원으로 서울·연세·이대부속병원과 국립의료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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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강경 이용한 피임수술
복강경 (복강경) 에 의한 나팔관 절착 시범수술이 2일 하오 제일병원 (중구 묵정동 1의 2·원장 이동희) 에서 윤인배 박사 (37·미국 「워싱턴」시 「조지타운」 병원 근무) 에